김건희 특검, 김상민 전 검사 지방 소재 주거지 압수수색
윤승옥 2025. 9. 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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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이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상민 전 검사를 압수수색 중입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8일 오전부터 김 전 검사의 지방 소재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김 전 검사에 관한 특검의 두 번째 압수수색입니다.
특검은 김 여사가 김 전 검사를 위해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김 전 검사는 공천을 받지는 못했고, 국가정보원 법률 특보에 임명됐습니다.
특검은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 장모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이우환 화백의 '점으로부터 No. 800298'을 확보했는데, 이 그림을 김 전 검사가 고액에 구매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검사가 공천을 받기 위해 김 여사에게 그림을 선물했을 수 있다는 것이 특검의 시각입니다.
특검은 오는 9일 오전 10시 김 전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이 화백의 그림 등에 관해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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