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 "AI 에이전트 써도 데이터 외부유출 절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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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웨어하우스 등에서 'AI 에이전트'를 쓰거나 특정 파운데이션 모델을 사용하면 질문만 잠시 왔다 갔다 할뿐 데이터는 절대 밖으로 나가지 않는 구조입니다."
최 지사장은 "질문·답변 과정서 데이터가 처리되는지를 모두 로그로 남겨 고객들에게 보여드리고 있다"며 "실제 데이터는 외부로 나가지 않고 질문만 잠시 (클라우드 서버 등을) 오간 후 저장되지 않고 사라진다는 것을 파운데이션 모델 기업(오픈AI·클로드 등)과 함께 고객사에 확인해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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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클로드 등도 지역별 최신 모델 배포 엄청난 숙제"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웨어하우스 등에서 'AI 에이전트'를 쓰거나 특정 파운데이션 모델을 사용하면 질문만 잠시 왔다 갔다 할뿐 데이터는 절대 밖으로 나가지 않는 구조입니다."
최 지사장은 "크로스 리전으로 최신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서울 리전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간 차이가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데이터가 외부로 나가는지 여부"라며 "가장 중요한 건 AI 에이전트를 활용할 때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고 어디로 이동하는지를 고객사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전트 AI 시대를 맞아 데이터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는 데이터 레지던시와 AI 주권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각국 정부도 AI 생태계 독립성을 추구하는 '소버린 AI'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EU의 AI법과 GDPR은 AI 시스템이 처리하는 개인 데이터의 지역 내 저장을 요구한다.
미국 경우 클라우드 액트(CLOUD Act)와 빅테크 기업을 통해 데이터 접근 권한을 확대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런한 규제 환경에서 자체적인 보안 아키텍처로 대응하고 있다.
최 지사장은 "질문·답변 과정서 데이터가 처리되는지를 모두 로그로 남겨 고객들에게 보여드리고 있다"며 "실제 데이터는 외부로 나가지 않고 질문만 잠시 (클라우드 서버 등을) 오간 후 저장되지 않고 사라진다는 것을 파운데이션 모델 기업(오픈AI·클로드 등)과 함께 고객사에 확인해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뿐 아니라 파운데이션모델 기업도 최신 에이전트 서비스를 포함해 서울 리전에 제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오픈AI·앤트로픽도 GPU 리소스 수급과 더불어 새로운 모델을 각 리전에 배포하는 부분이 엄청난 숙제"라고 전했다.

노시희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전략본부장은 "금융업계의 AI 데이터 클라우드 접목은 개인정보 등 민감한 정보를 취급하는 형태가 아니어서 데이터 주권 이슈와는 거리가 있다"면서 "포인트인타임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앞서나가고자 성능·비용·속도 모든 부문을 최적화할 수 있는 스노우플레이크와 PoC를 진행했다"고 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자체 물리적 데이터센터를 운영하지 않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SaaS 모델' 방식으로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ideaed@news1.kr
<용어설명>
■ 리전
리전(Region)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전 세계 여러 지역에 설치한 데이터센터들의 집합을 의미한다. 하나의 리전은 일반적으로 2개 이상의 데이터센터(가용 영역·Availability Zone)로 구성돼 있다. 데이터센터들은 서로 물리적으로 분리돼 있어 장애 발생 시 서비스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 포인트인타임 데이터
포인트인타임 데이터(Point-in-Time Data)란 데이터베이스·저장소 등에서 특정 시점에 존재했던 데이터 상태를 정확하게 재현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데이터를 의미한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 SaaS
클라우드 네이티브 SaaS 모델은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해 개발·운영하며 서비스를 자체 데이터센터나 서버가 아닌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위에서 제공하는 구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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