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교량 붕괴'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 등 5명 구속영장 신청

유서현 2025. 9. 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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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 교량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9명을 입건하고 주요 피의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8일)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 소속 현장소장과 하청업체 장헌산업 현장소장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주처와 시공사도 안전관리와 감독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이번 사고는 '복합적인 업무상 과실'에 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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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 교량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9명을 입건하고 주요 피의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8일)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 소속 현장소장과 하청업체 장헌산업 현장소장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도 방지시설을 제거하라고 지시하는 등 공사 안전성을 제대로 확보하지 않아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발주처와 시공사도 안전관리와 감독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이번 사고는 '복합적인 업무상 과실'에 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원청과 하청업체의 경영 책임자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혐의로 계속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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