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교통사고 가해자 폭로 "부딪쳐놓고 소리질러..사과도 못받았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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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억울했던 교통사고 경험담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열받을땐 퐈이야' 특집으로 청취자들이 화가 났던 사연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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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2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My name is 가브리엘(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제작사 테오(TEO) 설립 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김태호 PD와 '놀라운 토요일', '혜미리예채파' 등을 연출한 이태경 PD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박명수, 염혜란, 홍진경, 지창욱, 박보검, 가비, 덱스가 라인업으로 확정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방송인 박명수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06.20 / dreamer@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poctan/20250908142539863ppzc.jpg)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억울했던 교통사고 경험담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열받을땐 퐈이야' 특집으로 청취자들이 화가 났던 사연들을 소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출근길 방향등도 안 켜고 막무가내로 끼여드는 차량때문에 화가 제대로 났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참 예의없는 사람들이 많다"고 공감했다.
그는 "확 끼어들고 해서 끼익 섰는데 거꾸로 '왜 안비켜줘' 그러고. 그 안에서 같이 타고 있는 가족이 나와서 같이 뭐라고 하더라. 저도 예전에 아주 예전에 그런적 있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꺼냈다.
박명수는 "제 차를 쿵 박았다. 화가 나지 않냐. 전 안 내리고 매니저가 내렸다. 내렸는데 갑자기 차안에있던 사람 4명이 가족이었다. 다 뛰어나와서 소리 지르고 막 그러는거다.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난 받혔는데. 받혔으니 사진을 찍어야할거 아니냐. 근데 왜 찍냐고. 가족이 막 대들고 난리가 났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제가 내릴까 말까 하다가 안 내렸다. 결국은 그냥 갔다. 큰 흠집이 안 났다. 와서 미안하다고 해야지 가족이 다 뛰어내려서 한 사람을 쥐잡듯이 잡는거다. 우리 매니저를. 내가 내리면 일이 크게 될 것 같아서 안 내렸는데 그러면 안되죠. 잘잘못이 있으면 사과하라고. 그럼 웬만한건 넘어가지. 그걸 그렇다고 쿵 쳤는데 드러눕겠냐"라고 황당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차에서 5명이 뛰어내리더라. 얼마나 깜짝 놀랐겠냐. 거기 중학생, 초등학생 애기들도 있었다. 그런적 있어서 생각나서 말씀드렸다. 물론 사과도 못 받고 '야 그냥 가라' 해서 왔던 기억이 난다"라고 털어놨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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