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영남고 최민준 학생, 9급 국가공무원시험 전국 최연소 합격

김명규 기자 2025. 9. 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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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최민준(18) 학생이 2025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전국 최연소로 합격헸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부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최 군은 좋은 대학 진학이 당연한 목표처럼 여겨지는 분위기 속에서도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하루 6~8시간씩 꾸준히 자기 주도 학습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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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여름방학 때부터 공무원 시험에 몰두…AI활용해 면접 준비
2025년도 국가공무원 9급 시험에 전국 최연소로 합격한 최민준 학생. 대구시교육청 제공

영남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최민준(18) 학생이 2025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전국 최연소로 합격헸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부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최 군은 좋은 대학 진학이 당연한 목표처럼 여겨지는 분위기 속에서도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하루 6~8시간씩 꾸준히 자기 주도 학습을 해왔다.

특히 최 군은 국어, 영어, 한국사는 기본을 다지고, 행정법과 행정학은 기출문제를 반복하며 실력을 쌓았으며, 1차 필기시험 합격 후에는 생성형AI와 관련 도서를 활용해 면접 준비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 군은 "좋은 대학 진학도 중요한 길이지만, 안정적이고 실속 있는 또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는 조직에 기여하는 공무원이 되고, 장기적으로는 우정 행정직에서 물류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인사혁신처가 실시한 이번 시험에서는 총 10만5천111명이 응시해 24.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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