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웹툰캠퍼스, 나침반 작가 '자성의 린' 12일까지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경북콘진원)이 운영하는 경북웹툰캠퍼스(캠퍼스)는 오는 12일까지 나침반 작가의 개인전 '자성의 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경주 황리단길 캠퍼스 전시홀에서 선보이는 '자성의 린'은 '2025 경북웹툰캠퍼스 지역 작가 전시 공모'에 선정된 지역 작가 4인 작품 중 처음으로 열리는 전시회다.
나침반 개인전 '자성의 린'은 오는 12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캠퍼스 1층 전시홀에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나침반 작가 개인전 '자성의 린' 포스터 (사진=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제공) 2025.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is/20250908141141498owta.jpg)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경북콘진원)이 운영하는 경북웹툰캠퍼스(캠퍼스)는 오는 12일까지 나침반 작가의 개인전 '자성의 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경주 황리단길 캠퍼스 전시홀에서 선보이는 '자성의 린'은 '2025 경북웹툰캠퍼스 지역 작가 전시 공모'에 선정된 지역 작가 4인 작품 중 처음으로 열리는 전시회다.
캠퍼스는 경북 지역의 재능 있는 창작자를 소개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경북 창작자 4인 개인전을 잇달아 개최한다.
나침반 작가는 대구 경북 지역에서 한국을 대표할 웹툰 작가를 꿈꾸며 활동하고 있다.
'자성의 린'은 마족 위협과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던 평범한 마을 소년이었던 린이 평범한 일상과 가족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족애와 정통 판타지 소년 만화 액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몰입과 즐거움을 준다.
특히 정통 판타지 소년 만화 스토리라인에 중세와 근현대, 서양과 동양 의복을 착용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작품 세계관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전시는 액자 및 아트워크 15점, 기획 영상 1점, 기타 작업물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포토존도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전시에 참여,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나침반 개인전 '자성의 린'은 오는 12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캠퍼스 1층 전시홀에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이종수 경북콘진원장은 "이번 전시는 신예 웹툰 작가가 펼치는 흥미로운 판타지 세계관을 느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