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첫 요가 수업…“수련 중 촬영은 금지합니다”

김종용 기자 2025. 9. 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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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45)가 요가원을 공식 오픈했다.

이효리는 8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문을 연 '아난다 요가'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수련 시작 전과 진행 중에는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없다. 수련이 끝난 후에는 자유롭게 촬영해도 된다"고 밝혔다.

다만 요가원 측은 "더 이상의 선물은 정중히 사양드린다. 수련 공간은 비워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감사의 뜻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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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가수 이효리(45)가 요가원을 공식 오픈했다.

이효리는 8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문을 연 ‘아난다 요가’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수련 시작 전과 진행 중에는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없다. 수련이 끝난 후에는 자유롭게 촬영해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제가 개인 사진을 모두 찍어드리기는 어려우니, 수련 후 단체 사진만 찍는다. 단체 사진은 아난다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앞서 그는 “요가원은 2016년 제주에서 처음 운영을 시작했다”며 “서울로 장소를 옮긴 것뿐인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기가 차분히 가라앉을 때까지 저도, 오시는 분들도 지치지 않도록 침착하게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이날 오전 8시 30분 하타 요가 수업으로 ‘아난다 요가’의 첫 정식 수업을 진행했다.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시작된 9월 이용권은 공개 직후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수강료는 회당 3만5000원이며, 10월부터는 정기권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요가원 측은 개원 준비 과정에서 예약 시스템 문제가 생겨 개원이 일주일가량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한 달간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보완을 거친 뒤 본격적인 정규 수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개원 소식이 전해지자 유재석과 서장훈 등 연예계 지인들의 축하 화환을 받았다. 다만 요가원 측은 “더 이상의 선물은 정중히 사양드린다. 수련 공간은 비워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감사의 뜻만 전했다.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은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이주했다. 이들은 인근 부지를 포함해 단독주택을 약 6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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