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5000억원 쌓인 미국 파워볼…공동 당첨 2명 나눠갖는다

김혜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eyjiny@mk.co.kr) 2025. 9. 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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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워볼 복권 당첨금이 3개월 넘게 2조5000억원까지 쌓였다가 6일(현지시간) 2명의 공동 당첨자가 나왔다.

전체 당첨금은 미 복권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약 18억달러(2조5000억원)이다.

이번 당첨금은 지난 6월 2일부터 당첨자가 나오지않아 그대로 누적돼왔다.

역대 최대 파워볼 당첨금은 지난 2022년 11월 나온 20억4000만달러(2조8300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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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워볼 복권 [사진 = 연합뉴스]
미국 파워볼 복권 당첨금이 3개월 넘게 2조5000억원까지 쌓였다가 6일(현지시간) 2명의 공동 당첨자가 나왔다.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이날 파워볼 추첨에서 각각 미주리주, 텍사스주 출신인 2명이 공동 당첨됐다.

전체 당첨금은 미 복권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약 18억달러(2조5000억원)이다.

이들은 당첨금을 절반씩 나눠 갖게 된다.

각 당첨자는 8억9350만달러(약 1조2400억원)를 30년간 연금으로 받을지, 세금이 공제된 4억1030만달러(5700억원)를 일시금으로 받을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당첨금은 지난 6월 2일부터 당첨자가 나오지않아 그대로 누적돼왔다.

역대 최대 파워볼 당첨금은 지난 2022년 11월 나온 20억4000만달러(2조8300억원)다.

파워볼 복권은 1장당 2달러로, 미국 내 45개 주와 워싱턴DC,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팔린다.

파워볼 1등에 당첨되려면 ‘흰색 공’에 해당하는 숫자 1∼69 중 5개와 ‘빨간색 파워볼’ 숫자 1∼26 중 1개 등 6개 숫자가 모두 들어맞아야 한다.

1등 당첨 확률을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약 2억9220만분의 1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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