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관봉권 띠지’ 분실 논란에 경찰 “띠지도 중요증거…버리는 일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의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이 논란이 된 가운데 경찰은 "띠지도 증거물에 준해 관리한다"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8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봉권 띠지를 버리지 않나'라는 질문에 "중요 증거물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라며 이같이 답했다.
최근 검찰이 보관 중이던 관봉권 띠지를 분실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이 논란이 된 가운데 경찰은 “띠지도 증거물에 준해 관리한다”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8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봉권 띠지를 버리지 않나’라는 질문에 “중요 증거물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송치 사건이면 증거물이기 때문에 (함께) 송치하고, 불송치하면 압수물을 보관하는 별도 시설이 있다. 주요 증거물들은 증거물 통합 보관실에 보관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검찰이 보관 중이던 관봉권 띠지를 분실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12월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5000만원어치 한국은행 관봉권을 포함한 현금다발을 확보했다. 그런데 보관 과정에서 검찰이 돈다발 지폐의 검수 날짜, 담당자, 부서 등 정보가 적힌 띠지와 스티커를 분실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논란이 계속 제기되자 최근에는 이재명 대통령은 정성호 법무장관에게 상설특검을 포함한 방안을 검토해보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에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사용됐다는 의혹을 수사하며 옷값 결제에 관봉권이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당시 옷값 결제에 사용된 관봉권 실물을 확보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니다. 사진을 확보한 것”이라고 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렌트노믹스]① 전세 대신 월세 살고 비트코인 산다… 아파트 ‘방 한 칸’ 하숙도 등장
- 성장세 주춤한 제네시스의 ‘3대 승부수’… GV90·하이브리드차·EREV
- [비즈톡톡] AI 칩 다음은 ‘가상 공장’… 삼성·SK·현대차·LG가 꽂힌 엔비디아 옴니버스
- [뉴테크] 흙에서 태어나 물로 돌아간다, 英 ‘물 화장’ 첫 승인
- ‘네타냐후 “지금이 암살 적기” 설득에… 트럼프, 이란 참수 작전 승인'
- 초고령화 日 덮친 ‘간병 지옥’… 19년간 노인 486명 가족 손에 숨져
- 액체 풀었더니 물고기가 축… 中CCTV, 무허가 마취제 유통 실태 고발
- K9 자주포, 이집트 현지 생산 시작… 중동·아프리카서 ‘K-방산’ 영역 확대 기대
- “26만 온다더니 10만”… BTS 공연 인파 예측 왜 빗나갔나
- A~H 8개 노선, 부동산 시장 바꾸는 GTX 어디까지 뚫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