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사용' 유심 1만 개…범죄조직에 유통한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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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신분증을 도용해 만든 이른바 '대포 유심'을 범죄조직에 공급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알뜰폰 대포 유심 1만 1천353개를 범죄조직에 제공하고 16억 원을 챙긴 총책 등 9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외국인 신분증만 있으면 본인 확인 없이 개통할 수 있는 알뜰폰의 허점을 노렸는데, 유통된 대포 유심은 대포 유심들은 보이스피싱 문자 발송 등에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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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신분증을 도용해 만든 이른바 '대포 유심'을 범죄조직에 공급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알뜰폰 대포 유심 1만 1천353개를 범죄조직에 제공하고 16억 원을 챙긴 총책 등 9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개통에 가담한 알뜰폰 업체 직원과 대리점 운영자 등 45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2023년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텔레그램 등을 통해 불법 수집한 외국인 여권 정보로 선불 유심을 개통, 범죄 조직에 개당 20만 원에서 80만 원에 판매했습니다.

외국인 신분증만 있으면 본인 확인 없이 개통할 수 있는 알뜰폰의 허점을 노렸는데, 유통된 대포 유심은 대포 유심들은 보이스피싱 문자 발송 등에 사용됐습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으로 960억 원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마약과 불법 사금융 등의 범죄에도 이용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개통된 유심 7천4백여 개에 대해 통신사에 해지를 요청하고, 범죄수익 7억 3천만 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 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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