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또 일본발 ‘폭발물 협박’ 팩스…경찰, 부산 중학교 2곳 수색
권혁범 기자 2025. 9. 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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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산 중학교 2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협박 팩스가 들어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북구 한 중학교 관계자는 학교로 이 같은 내용의 팩스가 접수돼 학생들을 대피시키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학교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29일에도 고등학교 2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일본발 팩스가 들어왔고, 경찰이 수색했지만 허위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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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산 중학교 2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협박 팩스가 들어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북구 한 중학교 관계자는 학교로 이 같은 내용의 팩스가 접수돼 학생들을 대피시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은 초동대응팀을 이 학교에 보내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비슷한 시간 수영구 한 중학교에도 유사 내용의 팩스가 전송됐다. 이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즉시 대피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학교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도 팩스 발신처는 일본으로 추정됐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29일에도 고등학교 2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일본발 팩스가 들어왔고, 경찰이 수색했지만 허위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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