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2번' 박기영, 결혼숙려기간 필요…"세 가지 체크리스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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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이 솔비에게 결혼에 대해 조언했다.
지난 7일 채널 '솔비이즈백'은 '가수 박기영이 솔비에게 당부한 결혼 전 필수 체크리스트 3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박기영은 "이혼이 어느 한쪽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절 인연'이라는 말이 정확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혼숙려기간보다 '결혼숙려기간'이 더 필요하다며 세 가지 체크리스트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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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가수 박기영이 솔비에게 결혼에 대해 조언했다.
지난 7일 채널 '솔비이즈백'은 '가수 박기영이 솔비에게 당부한 결혼 전 필수 체크리스트 3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박기영이 솔비에게 자신의 경험을 녹인 조언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솔비는 나이가 들면서 그동안 보지 않던 '이혼숙려캠프'를 챙겨 보기 시작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박기영은 "이혼이 어느 한쪽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절 인연'이라는 말이 정확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박기영은 결혼 생활을 하며 안 맞는 부분이 있어도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에 대해 "절대 그러지 말고 빨리 헤어져라"라며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혼이 너무 힘들다. 서로에게 너무 큰 상처다"라고 진심을 담아 이야기했다. 이어 "나도 그 사람을 못 바꾸고 그 사람도 나를 못 바꾼다"라며 확고한 신념을 드러냈다.
그는 방어기제가 비슷한 사람 또는 방어기제를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이혼숙려기간보다 '결혼숙려기간'이 더 필요하다며 세 가지 체크리스트를 제시했다.

첫째는 동거를 해보는 것, 둘째는 상대 가족과 자주 만나는 것, 셋째는 서로의 경제적 상황을 공유하는 것이다.
박기영은 "결혼 계약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도 밝혔다. 이혼 시 재산 분할에 대해 정확하게 명시해야한다는 것. 그는 "이혼할 때 가장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것이 양육, 재산 문제"라며 진정한 커플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의 불행을 함께 견딜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2010년 결혼한 박기영은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홀로 딸을 키우다 2017년 재혼했지만, 최근 그가 다시 이혼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솔비이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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