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칼부림’ 사망 피해자 부검했다…가해 사장 치료되면 살해동기 캐묻는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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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관악구 조원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숨지게 한 피의자 A(41) 씨가 퇴원하는 대로 체포해 조사할 예정이다.
또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인테리어 업자와 피해자 유족 등을 참고인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참고인 조사 내용과 A씨 진술을 대조해서 피의자 범행 동기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씨의 신상공개 여부에 대해서 경찰은 "피의자 조사 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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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자·유족 참고인 조사 예정
경찰 “범행동기 종합적으로 파악할 것”
![지난 3일 서울 관악구 한 식당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연합]](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d/20250908120648445lyzx.jpg)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경찰이 서울 관악구 조원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숨지게 한 피의자 A(41) 씨가 퇴원하는 대로 체포해 조사할 예정이다. 또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인테리어 업자와 피해자 유족 등을 참고인 조사할 계획이다.
8일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이날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관악구에서 벌어진 칼부림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는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으며 퇴원하는 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 2년간 관악구 조원동에서 프랜차이즈 피자가게를 운영해 오던 A씨는 지난 3일 본사 직원 B(49)씨와 인테리어 업자이자 부녀지간인 C(60)씨·D(32)씨 등 3명을 흉기로 공격해 숨지게 했다. A씨는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으나 미수에 그치고 크게 다쳤다.
그는 범행을 시인하며 가게 인테리어 문제를 두고 피해자들과 갈등을 빚어왔고 사건 발생 당일에도 같은 이유로 말다툼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상태다. 병원 치료가 어느정도 되고 안정을 찾으면 그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인테리어 업자와 피해자의 유족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참고인 조사 내용과 A씨 진술을 대조해서 피의자 범행 동기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찰은 최근 피해자 3명에 대한 부검영장을 발부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실시했다.
A씨의 신상공개 여부에 대해서 경찰은 “피의자 조사 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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