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급 인기 '폭군의 셰프'…임윤아, 연기 고든램지 경지에[스타in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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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3스타 셰프의 수준이다.
배우 임윤아가 '폭군의 셰프'라는 주방을 지휘하는 헤드 셰프로 활약하며 다시 한번 이름값을 증명했다.
'폭군의 셰프'는 임윤아의 '연기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폭군의 셰프'가 뜻깊은 것은 그가 배우로 성장했다는 것을 넘어 한 극을 이끌어가는 명배우가 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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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급조절로 '폭군의 셰프' 완성도 높여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미슐랭 3스타 셰프의 수준이다. 배우 임윤아가 ‘폭군의 셰프’라는 주방을 지휘하는 헤드 셰프로 활약하며 다시 한번 이름값을 증명했다.

‘폭군의 셰프’는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갸기를 담은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헤드셰프라는 자리까지 올라간 만큼 주체적이고 위풍당당한 연지영이 왕에 복종하고 충성해야 하는 전제군주제인 조선을 가 벌어지는 일들이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려지면서 웃음을 안기고 있다.
무엇보다 이를 살리는 것은 임윤아의 연기다. 임윤아는 갑작스러운 사고를 겪으며 당황하고 실수하는 연지영의 모습부터 이헌(이채민 분) 앞에서도 의견을 굽히지 않고 당당한 모습, 그 어떤 상황에서도 화려한 요리 실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까지 다채롭게 그려내며 극의 풍미를 높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6회에서 보여준 취중 연기가 대표적이다. 술에 취해 ‘컴백 홈’을 부른 임윤아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코믹 연기로 극의 재미를 높였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도 해당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임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후 연기에 도전하면서 배우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제 더이상 그에게 ‘연기돌’, ‘소녀시대 출신’이라는 수식어는 붙지 않는다. 그가 오롯이 연기자로 자리매김 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사례다.
‘폭군의 셰프’가 뜻깊은 것은 그가 배우로 성장했다는 것을 넘어 한 극을 이끌어가는 명배우가 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미 6회 만으로 그 역량을 보여준 임윤아. 그가 ‘폭군의 셰프’를 어디까지 끌어올릴 지, 남은 회차가 더 기다려 진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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