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일본 AI 시장 공략 박차…'타임트리'에 206억 투자

김정산 2025. 9. 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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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타임트리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8일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최고경영인(CEO)은 "타임트리와의 협력은 SKT가 AI 에이전트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한국과 일본 양국의 AI 에이전트 생태계 확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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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기술 해외 적용 첫사례…일본 AI 에이전트 시장 선도 구상

투자 계약 및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후 유영상 SK텔레콤 최고경영인CEO(왼쪽)과 박차진 타임트리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SK텔레콤은 타임트리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8일 밝혔다.

타임트리는 지난 2014년 일본에서 설립된 일정 공유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SKT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타임트리에 22억엔을 투자한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AI 에이전트 서비스 생태계를 확대하고, 일본 AI에이전트 시장을 선도하겠단 전략이다.

최근 일본의 최근 AI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앞으로 SKT는 에이닷(A.)으로 축적한 AI 에이전트 기술력과 상용화 역량을 타임트리에 적용한다. SKT AI 에이전트 기술을 해외 서비스에 적용한 첫 사례다.

SKT가 타임트리에 적용할 AI 에이전트는 지난 8월 에이닷을 통해 선보인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Agentic Workflow)'다.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요청을 받은 그대로 수행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 사용 기록을 기반으로 목표를 설정한다. 필요한 작업을 순차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기법이다.

유영상 SK텔레콤 최고경영인(CEO)은 "타임트리와의 협력은 SKT가 AI 에이전트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한국과 일본 양국의 AI 에이전트 생태계 확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차진 타임트리 대표이사는 "SKT와의 제휴는 일본 중심으로 성장해온 타임트리가 한국 시장 진출과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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