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임윤아 매직'이라 불러도 괜찮겠죠? [폭군의 셰프]

남혜연 기자 2025. 9. 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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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괜히 걱정했나 싶다. SNS에 AV 표지 업로드 사태로 배우 박성훈이 하차를 하면서 출발이 순조롭지 못했던 터라 '폭군의 셰프'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었다.

하지만, 결국 자기 자리가 있었던 걸 까. 신예 이채민은 이번 드라마로 인해 '차기 한류스타'이자 '남자 주인공' 자리를 완벽하게 꿰찼고, 함께 한 임윤아 역시 다양한 작품에서 보인 캐릭터를 다 쏟아낸듯 연기력을 100% 발휘했다. 그야말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다 잡으며 '폭군의 셰프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그야말로 주말 밤 순삭시키는 '임윤아 매직'이 시작됐다.

‘폭군의 셰프’ 임윤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다채로운 연기로 주말 밤을 순삭시키고 있다.

임윤아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캐릭터를 삼킨 열연으로 열띤 호평을 얻고 있다.

'폭군의 셰프'의 임윤아./ 화면캡쳐

특히 지난 6화에서 연지영은 되찾은 가방 속에 망운록이 보이지 않자 깊은 상심에 빠져 수라간의 술을 마시고는 숙수들과 함께 서태지의 ‘Come Back Home’(컴 백 홈)을 불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이후 조선식 마카롱을 선보여 명나라 사신단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은 것에 이어 결국 조공을 조건으로 한 요리 경합까지 제안받으며 새로운 위기에 맞닥뜨렸다.

연지영은 장원서 토실에서 발견한 고추를 경합에 활용하기 위해 이헌(이채민 분)과 함께 저잣거리에 있는 방앗간을 찾았고, 이 과정에서 이헌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마음의 안정을 돕는 아이리스를 따서 선물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자리를 비운 사이 명나라 숙수가 수라간에서 무례한 행동을 저지른 사실을 알게 된 연지영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결의를 다졌고, 마침내 요리 경합이 확정되자 기세등등한 명나라 숙수들 앞에서 수라간 숙수들을 단단히 결속시켜 압도적인 리더십을 발휘, 방송 말미에는 압력솥 설계도가 벽에 걸린 장면이 담기면서 과연 연지영이 어떠한 요리로 경합에 나설지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임윤아는 롤러코스터 같은 전개 속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이 연지영의 성장과 변화에 공감하도록 설득력을 불어넣었으며,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빈틈없는 표현력으로 코믹부터 로맨스까지 이야기 전체를 더욱 매력적이고 풍성하게 완성시켰다.

한편, 임윤아의 활약에 힘입어 ‘폭군의 셰프’ 6화는 전국 12.7%, 최고 14.5%, 수도권 13.1%, 최고 15.1%(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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