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 맞이 자동차 무료로 점검합니다"
전유진 2025. 9. 8. 09:53
보도기사
대전시청
대전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점검은 오는 9월 14일과 21일, 이틀간 총 6곳에서 진행됩니다.
14일에는 중구청 주차장, 21일에는 동구·서구·유성구·대덕구청 주차장과 신탄진검사소에서 각각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됩니다.
대전 시민이라면 별도 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해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으며, 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소형차량 등입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워셔액·엔진오일 보충, 타이어 점검 및 공기압 조정, 냉각수 보충, 배출가스 측정, 전구류 점검 및 교체 등 장거리 운행에 필수적인 부분이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대전그린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 정비사 320여 명이 참여해, 엔진 과열과 타이어 펑크 등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시는 올해 약 4천여 대의 차량이 점검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점검 실적은 2022년 2,846대, 2023년 3,423대, 2024년 3,570대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자동차 무상점검은 매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행사”라며, “귀성길 안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사전 점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전유진 취재 기자 | jyj@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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