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감시, 사람 아닌 AI로" 경기도, 경기융합타운 내 CCTV에 인공지능 시스템 도입
홍성민 기자 2025. 9. 8. 09:48
경기융합타운 내 설치된 약 300대 CCTV 중 선별해 적용
경기도담뜰.[사진=경기도]
![경기도담뜰.[사진=경기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551718-1n47Mnt/20250908094805289qooq.jpg)
[경기 = 경인방송] 경기도는 경기융합타운 내 CCTV에 AI(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AI가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사람이 쓰러지거나 다툼이 발생했을 때, 또 군집이 형성되거나 차량이 이동하고 화재가 발생하는 등 특이 상황을 즉시 인지해 관리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보다 빠르고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는 오는 9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6년 상반기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경기융합타운 내 설치된 약 300대의 CCTV 가운데 주요 구간을 선별해 적용합니다.
광교중앙역과 연결된 경기융합타운은 경기도청사와 경기도담뜰, 주상복합과 상가, 또 광교호수공원과 이어져 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복합 공간입니다.
도민들에게 개방된 공간이 많은 만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큰 곳으로 꼽힙니다.
도는 기존 CCTV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해 불필요한 장비 설치 비용을 줄이고,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경환 도건설본부장은 "이번 시범사업 운영 결과와 개선 방향을 꼼꼼히 점검한 뒤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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