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 56.0%…3주 연속 상승세

오수현 기자(so2218@mk.co.kr) 2025. 9. 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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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 등으로 하락하던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상승 반전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8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6.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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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민주 44.6%·국힘 36.2%
격차 10.6%p서 8.4%p로 좁혀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바이오 혁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5.09.05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김호영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 등으로 하락하던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상승 반전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8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6.0%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댑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39.2%로 전주 대비 3.1%p 내려갔고, ‘잘 모름’이라고 답한 비율은 4.8%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강릉 가뭄 재난사태 선포, 임금 체불 중대 범죄 규정, 지역 바가지 개선 대책 지시 등 서민 경제와 직결된 민생 정책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4∼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으로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6%, 국민의힘이 36.2%를 각각 기록했다.

전주 대비 민주당 지지도는 2.1%p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0.1%p 올랐다. 이에 따라 양당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10.6%p에서 이번주 8.4%p로 좁혀졌다. 조국혁신당 지지도는 2.7%, 개혁신당은 4.5%, 진보당은 1.3%였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1%,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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