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최강욱 '성비위 2차 가해발언' 논란에 "당 대표인 제가 진심으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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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최강욱 전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조국혁신당 내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2차 가해성 발언으로 논란을 빚자 공식 사과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최 전 원장과 관련해 피해자와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민주당 대표로서 당 대표인 제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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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05. kkssmm99@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is/20250908093514110jmqg.jpg)
[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한재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최강욱 전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조국혁신당 내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2차 가해성 발언으로 논란을 빚자 공식 사과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최 전 원장과 관련해 피해자와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민주당 대표로서 당 대표인 제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리심판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의 기강을 확립하겠다"고 했다.
앞서 최 전 원장은 지난달 31일 대전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대전·세종 정치아카데미에서 혁신당 성 비위 사건을 두고 "사실관계를 아는 분이 몇 분이나 될까요", "좋아하는 누가 하는 말이 맞는 것 같다는 것은 자기 생각이 아니라 개돼지의 생각"이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정 대표는 지난 4일 당 윤리감찰단에 최 전 원장에 대한 진상 조사를 긴급 지시했고, 최 전 원장은 7일 "저로 인해 많은 부담과 상처를 느끼신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며 교육연수원장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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