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앞으로 못 갈 정도…’ 북유럽서 발견된 미확인 대형 물체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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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웨덴 해역에서 미확인 물체가 잇따라 발견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25일 노르웨이와 인접한 스웨덴 해역에서 정체불명의 부유물이 떠다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한 달 새 스웨덴 해역에서 대형 부유물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재생 에너지 설비들이 오히려 해양 쓰레기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달 초에도 스웨덴의 한 해안가에서 대형 온수기가 발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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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웨덴 해역에서 미확인 물체가 잇따라 발견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25일 노르웨이와 인접한 스웨덴 해역에서 정체불명의 부유물이 떠다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스웨덴 해안경비대와 해상 구조대는 해당 물체를 인양해 조사한 결과 풍력 발전용 터빈에서 떨어져 나온 날개라고 밝혔다. 크기는 길이 약 15m, 폭 5m에 달해 선박 운항을 위협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안 경비대는 페이스북을 통해 “물체의 정확한 크기는 불분명했지만 항해에 분명한 위험을 초래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스웨덴 당국은 이 대형 구조물이 바다로 어떻게 유입됐는지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 달 새 스웨덴 해역에서 대형 부유물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재생 에너지 설비들이 오히려 해양 쓰레기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달 초에도 스웨덴의 한 해안가에서 대형 온수기가 발견되기도 했다.
현재 스웨덴은 풍력발전 단지 13곳의 건설을 전격 취소하는 등 풍력 발전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 각지에서 GPS 신호방해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풍력 발전 설비도 군사용 레이더 시스템에 간섭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이런 게 바다에 떠다니면 정말 위험하다”, “플라스틱이나 비닐도 문제지만 이런 대형 구조물은 더 심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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