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브레짜·매일유업, "첫 100일 수유" 고민 해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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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브레짜와 매일유업의 앱솔루트가 예비맘과 신생아맘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시작한다.
베이비브레짜 관계자는 "신생아 육아의 첫 관문인 수유는 아기에게는 소화와 성장, 엄마에게는 심리적, 육체적 안정과 수유 루틴 형성의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모의 고민을 줄이고, 아기에게는 편안함을, 엄마에게는 안심을 제공하는 든든한 수유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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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부모의 수유 고민 해소 수유 정확성·소화 부담 해결 통해 아기와 엄마 모두에 실질적 솔루션 제공

글로벌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브레짜와 매일유업의 앱솔루트가 예비맘과 신생아맘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시작한다. '100일간의 수유파트너'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아기의 첫 수유 루틴 정착을 돕고, 부모들의 수유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지난 3월, 매일유업이 자사 육아정보 플랫폼 '매일아이' 회원 중 0~15개월 아이를 둔 고객 4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생아 부모들이 가장 많이 겪는 어려움은 '아기의 소화 불량'과 '불규칙한 수유 간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두 기업은 부모의 실제 고민을 반영해, 초보 부모가 가장 힘들어하는 수유 초기 100일 동안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베이비브레짜의 '분유제조기'와 매일유업 앱솔루트의 신제품 '산양100'이다. 베이비브레짜는 2024년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 가장 우수한 분유제조기 제품으로 와류형 제조방식을 적용해 분유 내 거품을 최소화함으로써 아기의 배앓이를 줄여준다. 또한 국내외 분유 특성에 맞춘 세팅번호로 항상 일정한 농도와 온도의 분유를 제조할 수 있어, 민감한 신생아 수유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국내 권장 농도 14% 대비 ±1%포인트, 설정 온도 대비 ±1°C 이내를 유지하는 정밀성을 입증했다.

이 제품은 온수 대기 시스템과 30ml 단위 세밀 용량 설정 기능을 갖춰, 불규칙한 수유텀이나 야간 수유 상황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 부모의 수유 스트레스를 줄이고, 아기에게는 안정적인 수유 루틴을 제공한다.
매일유업 앱솔루트의 신제품 '산양100'은 생후 0일부터 100일까지의 신생아를 위한 맞춤형 분유다. 산양유 단백질 중 A2-베타카제인을 사용해 아기의 소화 흡수를 돕고 소화 불편함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일반 우유보다 입자가 약 1/20 수준으로 작은 중쇄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해 장에서 빠르게 흡수되고 소화가 편안하다.
이 제품은 소화가 느린 쌀 전분을 배합해 수유 간격이 짧아지는 문제를 개선하고, 아기의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부모의 육아 피로도를 완화한다. 여기에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HMO, DHA, 루테인 등 장 건강 및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더해, 아기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실질적인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포함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첫 수유에 대한 걱정이나 고민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베이비브레짜 분유제조기, 산양100 100일 수유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베이비브레짜 관계자는 "신생아 육아의 첫 관문인 수유는 아기에게는 소화와 성장, 엄마에게는 심리적, 육체적 안정과 수유 루틴 형성의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모의 고민을 줄이고, 아기에게는 편안함을, 엄마에게는 안심을 제공하는 든든한 수유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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