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재성 계속 함께, 3백 완성도 상승'... 멕시코전 훈련 시작[내슈빌에서]

김성수 기자 2025. 9. 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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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적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인 미국을 꺾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피파랭킹 23위)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 축구대표팀(피파랭킹 13위)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미국전에 선발로 나서 1골1도움 대활약을 펼친 주장 손흥민은 간단한 실내 훈련을 마치고 온화한 미소와 함께 잔디 위에 나서 가볍게 걸으며 회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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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슈빌(미국)=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적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인 미국을 꺾었다. 이제 또 다른 개최국인 멕시코와의 일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피파랭킹 23위)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 축구대표팀(피파랭킹 13위)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홍명보호는 지난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직후 전세기를 타고 내슈빌로 이동해 8일(현지시각 7일 오후 5시) 내슈빌 SC 훈련장에서 멕시코전을 대비한 첫 훈련을 진행했다.

미국전에 선발 출전했거나 많은 활동량을 기록한 선수는 회복 훈련 위주, 그렇지 않은 선수들은 정상 훈련에 임했다. 미국전에 선발로 나서 1골1도움 대활약을 펼친 주장 손흥민은 간단한 실내 훈련을 마치고 온화한 미소와 함께 잔디 위에 나서 가볍게 걸으며 회복을 시작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편 미국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이재성은 햄스트링 부상 중에서도 가장 경미한 1도 부상이었다. 물론 햄스트링 부상 특성상 무리할 시 쉽게 악화될 수 있기에 이날 정상 훈련에 온전히 임하지는 않는다. 멕시코전 출전 역시 불투명하지만 이재성의 의지로 이번 소집 끝까지 함께한다.

이번 소집 기간 동안 3백 포메이션으로 훈련하는 비중이 높고, 그 효과를 보고 있다. 실제로 손흥민과 이동경의 지난 미국전 득점은 공통점이 있는데, 3백 형태에서 김민재부터 출발하는 후방에서의 빌드업 패턴을 연습한 것에서 그대로 나온 것이었다. 홍명보호의 3백 완성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착실하게 멕시코전, 그리고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해 나가고 있는 홍명보호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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