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솔로지옥4' 장태오♥정유진 열애…현실 커플 됐다

박로사 기자 2025. 9. 8. 08: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솔로지옥4' 장태오, 정유진/마이데일리 DB, 정유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솔로지옥4' 장태오와 정유진이 사랑에 빠졌다.

4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4' 출연자 장태오와 정유진이 열애 중이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지난 2월 방송이 끝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귀띔했다. 방송에서는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현실에서는 연인으로 발전해 흥미를 높인다.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11일까지 방영됐으며, 육준서-이시안, 국동호-김아린, 김태환-배지연, 안종훈-김혜진 등 총 네 커플이 탄생해 화제를 모았다.

1994년생인 장태오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KBS joy '연애의 참견2', KBS2 '비밀의 남자' KBS1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했으며 해외에서도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정유진은 1996년생으로 장태오보다 두 살 연하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며 현재 무용가 및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