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아이유 박보검에 쌀 퍼준 할망 송광자,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다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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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자가 알고보니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다.
또 송광자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도 주목 받았다.
1969년 KBS에 입사했다는 송광자는 "방송 생활 시작하면서 제일 처음 했던 게 '한밤의 속삭임'이었고, TV로는 '백만인의 퀴즈' 그런 걸 했다"며 "'한밤의 속삭임'은 월남까지 방송이 돼 팬레터를 받기도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아주 귀중한 거라 갖고 나왔다. 군인들이 도장을 파 내게 보내줬다.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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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송광자가 알고보니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다.
9월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9988 도전은 아름다워’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시니어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이 가운데 80세 송광자는 늦은 나이에 배우 생활을 시작한 배우로 자신을 소개했다.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아이유 박보검에게 쌀을 조금씩 넣어주는 집주인 할망 역을 맡았다고. 송광자는 김원석 감독, 배우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송광자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도 주목 받았다. 1969년 KBS에 입사했다는 송광자는 "방송 생활 시작하면서 제일 처음 했던 게 '한밤의 속삭임'이었고, TV로는 '백만인의 퀴즈' 그런 걸 했다"며 "'한밤의 속삭임'은 월남까지 방송이 돼 팬레터를 받기도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아주 귀중한 거라 갖고 나왔다. 군인들이 도장을 파 내게 보내줬다.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쁜 후배들과 방송을 하려니 떨리고 감개무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975년 송광자가 방송을 진행한 과거 영상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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