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선행 알려졌다…한밤중 천연기념물 살려 [MD★스타]
이승길 기자 2025. 9. 8. 08:35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홍진영이 한밤중 천연기념물 부엉이의 생명을 구하는 특별한 경험을 전했다.
8일 홍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공연을 마치고 늦은 미팅까지 마친 뒤 귀가하던 길에 우연히 부엉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처음엔 곧 날아가겠지 싶었는데 가까이 보니 상태가 너무 안 좋아 보였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물을 건네봤지만 부엉이는 놀라 도로로 나가 버렸고, 제대로 날지 못한 채 도로 한가운데 멈춰 섰다고 한다.
야생동물보호센터에 연락이 닿지 않는 새벽 시간대, 홍진영은 24시 동물병원 스무 곳 넘게 전화를 돌렸지만 대부분 진료가 어렵다는 답을 들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연락한 송파구 삼전로 소재 리베동물메디컬센터에서 “데려오라”는 답을 받고 급히 부엉이를 옮겼다. 병원 측은 산소 치료와 포도당 투여를 진행했고, 엑스레이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었으며 저혈당 쇼크로 추정된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홍진영은 이후 성동구청에 연락해 부엉이를 안전하게 인계했다며 “작은 생명을 위해 기꺼이 진료를 맡아주신 김홍석 원장님과 빠르게 대처해주신 성동구청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뜻밖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발 벗고 나선 홍진영의 선행에 네티즌들은 “진짜 천사 같다”, “멋지고 따뜻한 모습”이라며 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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