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엽의 다승 비결은?…"한결같이 골프를 좋아하면서 치고 있어요" [KPGA 파운더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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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7일까지 나흘 동안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이 펼쳐졌다.
KPGA 투어 데뷔 후 첫 다승을 달성한 문도엽은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 "우선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고 싶은 욕심이 확실히 있다"고 밝히면서 "PGA 투어에 대한 꿈이 아직 크기 때문에 (2부인) 콘페리투어에 도전해보고 싶다. 올 시즌 하반기 일정을 아직 전체적으로 확정하지는 못했지만 10월 초에는 아시안투어 대회에도 나설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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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동안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이 펼쳐졌다.
그 결과, 최종라운드에서 8타를 줄인 문도엽이 나흘 합계 26언더파로 우승, 2025시즌 두 번째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문도엽은 경기 후 공식 우승 기자회견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인) 다승을 달성했다. 기분이 정말 좋다"고 소감을 전하며 "1승 이상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는데 드디어 다승을 달성했다. 이왕이면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우승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면서 환하게 웃었다.
단독 2위와 4타 차로 우승한 문도엽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았다. 대회 내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집중을 잘했기 때문에 좋은 점수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날 비가 많이 왔다. 날씨 영향에 대해 문도엽은 "무빙데이보다 바람은 훨씬 적게 불었다. 대회 내내 비가 내렸는데 오히려 어제보다 시원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 날씨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201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문도엽에게 '문도엽의 골프'를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남들보다 (어떤 일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려고 하는) 근성이 있는 것 같다. 현재에 안주하려고 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해서 아직도 차츰 좋아지는 것 같다"며 "한결같이 골프를 좋아하면서 치고 있고, 골프에 대한 연구도 많이 하는 편이다"고 답했다.
이번 대회에서 버디를 많이 기록한 문도엽은 "직전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전체적으로 버디 찬스가 많았고, 아이언 샷도 좋았는데 놓친 버디 기회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문도엽은 "출발 라인을 조금씩 당기는 경향이 있는데 좀더 제자리에서 출발하는 연습을 했더니 좋아졌다.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더니 버디를 많이 잡아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준비는 어떻게 했나'는 질문에 문도엽은 "휴식기에 이재혁 코치와 부족한 면들을 채우기 위한 연습을 많이 했다. 특히 스윙할 때 좋지 않은 자세가 나오지 않도록 준비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
추가로 문도엽은 "스윙할 때 몸이 앞으로 기울어질 때가 종종 있는데 고치려고 연습했다"며 "아직 경기 중에 기울어질 때가 있지만 신경 쓰면서 잡아가는 중이라 예전보다는 좋지 않은 자세가 덜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KPGA 투어 데뷔 후 첫 다승을 달성한 문도엽은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 "우선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고 싶은 욕심이 확실히 있다"고 밝히면서 "PGA 투어에 대한 꿈이 아직 크기 때문에 (2부인) 콘페리투어에 도전해보고 싶다. 올 시즌 하반기 일정을 아직 전체적으로 확정하지는 못했지만 10월 초에는 아시안투어 대회에도 나설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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