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이혼 한지우에 박성우 “돌돌돌싱도 괜찮아” 박희종 “마음 외려 커져”(돌싱글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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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녀 한지우의 2번 이혼 고백에도 돌싱남 박성우, 박희종은 직진을 택했다.
"나도 (지우와) 비슷한 마음이다.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고 서로 잘해서 잘 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한지우의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에 공감한 박성우는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솔직히 난 상관없을 거 같다. 지우 정도라고 하면. 난 솔직히 지우가 자녀가 있어도 상관 없었다 이 정도였다. 걱정하던 거 하나도 걱정 안 해도 될 거라고 얘기해주고 싶었다"면서 "돌돌싱이야 뭐, 난 돌돌돌싱이어도 상관없다"고 말해 한지우가 울음을 그치고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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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녀 한지우의 2번 이혼 고백에도 돌싱남 박성우, 박희종은 직진을 택했다.
9월 7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7' 8회에서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에 모인 돌싱남녀들의 사랑 찾기가 이어졌다.
이날 정보 공개 시간에 돌돌싱인 걸 고백한 한지우가 혼자 방에서 울고 있을 때 박성우가 찾아왔다. 박성우는 한지우를 토닥여주더니 "속이 후련하겠네. 그렇게 힘들었던 얘기를 했으니까"라고 스윗하게 말했다.
이어 "나도 한 번 (이혼) 해봤잖나. 그 한 번으로 진짜 힘들었는데 지우는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보다 더 용기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난 오히려 그렇게 생각했다. 저만큼 정말 좋은 가정을 이루고 싶고, 그만큼 더 잘하고 싶었구나. 난 그런 면에서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다"며 한지우를 이해했다.
"나도 (지우와) 비슷한 마음이다.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고 서로 잘해서 잘 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한지우의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에 공감한 박성우는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솔직히 난 상관없을 거 같다. 지우 정도라고 하면. 난 솔직히 지우가 자녀가 있어도 상관 없었다 이 정도였다. 걱정하던 거 하나도 걱정 안 해도 될 거라고 얘기해주고 싶었다"면서 "돌돌싱이야 뭐, 난 돌돌돌싱이어도 상관없다"고 말해 한지우가 울음을 그치고 웃게 만들었다.
박성우는 "대단해! 괜찮아! 잘했어! 돌돌싱 잘했어. 그러니까 날 만났잖아"라는 멘트로 MC들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 유세윤은 "저렇게 위로해주는 사람이면 마음이 녹는다"며 박성우의 스윗한 매력을 인정했다. 박성우는 오늘까지만 울고 앞으로 진솔한 대화를 하며 즐거운 데이트를 하자고 청했다.
박성우 덕에 기운을 차린 한지우가 거실로 나가자, 박희종도 눈치를 보더니 한지우를 불러냈다. 박희종 역시 한지우에게 "나는 상관이 없다. 난 오히려 (마음이) 더 커진 것 같다. '너무 대단하다',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지우와 좀 더 같이 있고 싶은 마음까지 드러냈다. 한지우는 "고맙다"고 인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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