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윤민수 이혼에 솔직 “부모 동거 끝나면 혼자 잘 살아야” (미우새)[어제TV]

유경상 2025. 9. 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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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가 부모 이혼에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윤민수 아들 윤후가 20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민수는 아들에게 미국에 여자친구가 있는지도 질문했고, 윤후는 현재 여자친구는 없지만 모태솔로는 아니라며 고등학교 1학년 때 여자친구에게 DM으로 차이고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윤민수는 아내와 이혼했지만 집이 팔리지 않아 아직 함께 살고 있었고 아들 윤후에게 "아빠랑 엄마가 같이 안 있는 모습을 보면 어떨 거 같냐. 괜찮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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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윤민수 아들 윤후가 부모 이혼에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9월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가 출연했다.

윤민수 아들 윤후가 20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후는 미국 명문대 노스캐롤라니아에 갔고, 서장훈이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대학에 잘 다니고 있다. 노스캐롤라니아가 마이클 조던이 다닌 학교다. 농구 명문이기도 하지만 학교도 명문”이라고 말했다.

윤후는 부친 윤민수와 함께 운동을 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였고, 과거 짜파구리를 흥행시킨 미각으로 이번에는 까르보불닭과 짜파게티를 섞은 짜르보불닭면을 선보였다. 윤민수도 “맛있는데?”라며 감탄했다.

윤민수는 아들에게 미국에 여자친구가 있는지도 질문했고, 윤후는 현재 여자친구는 없지만 모태솔로는 아니라며 고등학교 1학년 때 여자친구에게 DM으로 차이고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윤민수가 “그때 성적이 많이 올랐다”며 아들이 덕분에 미국 명문대에 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민수는 아내와 이혼했지만 집이 팔리지 않아 아직 함께 살고 있었고 아들 윤후에게 “아빠랑 엄마가 같이 안 있는 모습을 보면 어떨 거 같냐. 괜찮냐”고 질문했다. 윤후는 “네, 생각보다”라며 “혼자서 알아서 해야지 이제. 학교 다니고. 혼자 알아서 잘 살아야지”라고 답했다.

모벤져스가 “윤후가 속이 깊다”고 칭찬했지만 정작 윤민수는 “아빠와 엄마가 따로 있을 수도 있고. 나 너 없음 심심하단 말이야”라며 윤후와 친구 같은 모습을 보였다.

윤후는 “노는 건 아빠랑 놀 거 같다. 그런데 지내는 건 엄마랑 있을 것 같다. 솔직하게 말하면”이라고 털어놨고, 윤민수가 “그럼 아빠랑 놀고. 아빠 집에서 놀 수도 있잖아”라고 말하자 윤후는 “아빠 집에서 놀고 엄마 집에서 자야지”라고 선을 그었다.

윤민수는 “그건 안 되지. 자고 가야지”라며 “아빠가 집이 생길지 모르겠는데 네 방을 만들 거다. 어떤 스타일이면 좋겠냐. 운동기구 엄마 집에 둘 거냐. 바 느낌으로 만들까? 친구들 놀러 와도 먹을 수 있게. 친구들이 오면 아빠가 바텐더하고. 별로야?”라고 이사 후 새로운 방에 로망을 심어줬다.

윤후는 “괜찮아. 할 수 있으면”이라며 조금씩 관심을 보였고, 윤민수는 “조명 예쁘게 달고. 양주 놔두고. 칵테일 만들어주고. 가끔 아빠가 노래도 불러주고. SNS에 올리고”라며 점점 더 구체화시켰다.

이후 윤후는 부친 윤민수와 팔씨름에서 승리했고, 아슬아슬 운전연수를 받은 후에 함께 노래방으로 향했다. 윤민수는 어느새 성장해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아들을 보면서 “언제 이렇게 컸냐”며 감탄했고, 윤민수 모친은 아들보다 손자가 노래를 더 잘 부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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