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뎀벨레 ‘발롱도르 수상’ 전폭지지...“트로피 직접 전달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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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의 주역' 우스만 뎀벨레의 2025년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하다.
발롱도르 수상자도 PSG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유력한 후보는 뎀벨레다.
PSG의 회장 알 켈라이피 역시 "뎀벨레의 시즌은 눈부셨다. 그가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할 것이라고는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만약 그가 수상하지 못한다면 발롱도르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는 모든 걸 해냈다"라고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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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트레블의 주역’ 우스만 뎀벨레의 2025년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하다. 프랑스 대표팀 동료인 킬리안 음바페도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뎀벨레가 속한 파리 생제르맹(PSG)는 지난 시즌 창단 최초로 UCL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트레블’을 달성했다. 앞서 그들은 자국 리그 및 컵 대회에서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여기에 클럽 월드컵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
발롱도르 수상자도 PSG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유력한 후보는 뎀벨레다. 그는 지난 시즌 공식전 49경기 출전해 33골 13도움을 기록했다. UCL에서 15경기 8골 4도움을 올리며 큰 경기에도 변함없이 강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프랑스 리그앙에서는 21골(6도움)을 터뜨리며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여기에 PSG가 '빅 이어'를 거머쥐면서 팀 성적으로도 경쟁자들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 됐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힘을 더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뎀벨레는 의심의 여지 없이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 그는 이번 시즌 겸손함과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었다. 그가 오늘 밤 보여준 플레이를 봐라"라고 답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도 지난달 '발롱도르 2025 파워 랭킹'을 공개하면서 1위로 뎀벨레를 선정했다. 그의 경쟁자로는 하피냐, 라민 야말, 모하메드 살라 등이 있다.
뎀벨레도 발롱도르 수상을 자신했다. 그는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매체 '프랑스 풋볼'을 통해 “축구 선수로서 발롱도르를 받는 건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가장 큰 영광이다”면서 “나는 지난 몇 년 동안 부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지만, 올 시즌에는 잘했다. 난 드리블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팀을 도울 수 있는 팀플레이를 할 수 있고 골을 넣고 싶다. 난 이런 것들을 할 줄 아는 선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뎀벨레는 "발롱도르 후보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결코 작은 일이다. 이미 후보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큰 승리다. 결과를 두고 보겠다"고 발롱도르 수상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PSG의 회장 알 켈라이피 역시 "뎀벨레의 시즌은 눈부셨다. 그가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할 것이라고는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만약 그가 수상하지 못한다면 발롱도르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는 모든 걸 해냈다"라고 지지를 보냈다.
유력하다. 영국 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을 공개하며 뎀벨레가 63%로 가장 높다고 전했다. 이 뒤를 라민 야말, 비티냐, 모하메드 살라, 하피냐, 콜 팔머가 이었다.
프랑스 대표팀 동료인 음바페도 적극 지지했다. 그는 “뎀벨레는 받을 자격이 있다. 처음부터 그를 응원했다. 만약 내가 할 수 있다면, 트로피를 직접 그의 집으로 가져다줄 거다”라고 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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