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홍범도장군배 산탄총 스키트 우승...한국 타이기록 수립

김학수 2025. 9. 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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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국군체육부대)가 산탄총 사격 스키트 종목에서 7년 만에 한국 타이기록을 세웠다.

김민수는 6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산탄총 스키트 남자 일반부 결선에서 58점을 기록해 우승했다.

전찬식 감독은 "아시아선수권 메달에 이어 한국 스키트 종목 부활의 신호탄"이라며 "파리 올림픽 경험으로 성숙해진 모습이다.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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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스키트 남자 일반부 한국 타이기록을 세운 김민수. 사진[연합뉴스]
김민수(국군체육부대)가 산탄총 사격 스키트 종목에서 7년 만에 한국 타이기록을 세웠다.

김민수는 6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산탄총 스키트 남자 일반부 결선에서 58점을 기록해 우승했다. 이는 2018년 이종준이 세운 한국 기록과 동일한 점수다.

스키트는 반원형 경기장에서 사대를 이동하며 양쪽에서 날아오는 클레이 표적을 맞히는 종목으로, 본선 125발 후 상위 6명이 결선 60발을 사격한다.

김민수의 58점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스키트 금메달리스트 빈센트 핸콕(미국)과 같은 점수다.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스키트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산탄총 선수 중 유일하게 개인전에 출전했던 그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찬식 감독은 "아시아선수권 메달에 이어 한국 스키트 종목 부활의 신호탄"이라며 "파리 올림픽 경험으로 성숙해진 모습이다.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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