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성한빈, '방지턱 신음' 논란 2차 사과 "신중하지 못해..부끄럽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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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재차 사과의 뜻을 밝혔다.
7일 성한빈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9월 6일 공개된 꼰대희 영상에서 제 부주의한 말과 행동으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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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재차 사과의 뜻을 밝혔다.
7일 성한빈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9월 6일 공개된 꼰대희 영상에서 제 부주의한 말과 행동으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꼰대희’에는 ‘제로베이스원헌드레드까지 보고 싶은 제베원과 치킨에 와플 한 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석매튜는 “나도 스토리가 하나 있다. 한빈이 형이 항상 깔끔한 이미지가 있는데 우리가 드라이브 할 때마다 방지턱 넘을 때 신기한 소리를 낸다”고 말했다.
그러자 성한빈은 “방지턱을 세게 넘으면 엉덩이가 아프지 않냐. 그럴 때마다 우리끼리 쓰는 밈이 있다”고 말한 뒤 방지턱을 넘는 시늉을 했고, 여성의 신음 소리를 연상케 하는 목소리를 냈다. 특히 성한빈은 “이게 아니지 않냐”는 김대희의 말에 “‘꼰대희’까지 나왔으니 한 번 해보겠다”면서 이번에는 신음소리가 아닌 ‘야미(Yummy)’라고 말했다.
영상 공개 후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해당 장면을 두고 다소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이 있는가 하면, 예능감이 좋다며 칭찬하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팽팽하게 부딪혔다.
이에 성한빈은 영상 공개 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내가 너무 무리했다. 전혀 다른 의도가 없었고, 예능 분량 욕심이 너무 과했나봐. 혹시나 불쾌한 제로즈가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할게요. 미안합니다. 말주변을 늘려보자 성한빈"이라며 사과를 했으나, 계속되는 비판에 2차 사과문을 게시한 것.
성한빈은 "이번 일을 겪으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말씀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필요했다. 그동안 제가 얼마나 더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저는 긴장 속에서 깊이 생각하지 못한 채 신중하지 못한 표현을 사용했다. 결코 어떠한 의도도 없었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무지함이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저의 부족함으로 불편을 느끼셨을 제로즈와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책임감 있고 성숙한 태도로 나아가겠다"라며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성실히 배우고 노력하면서, 행동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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