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이 정도면 왕의 여자.. 조선 명운 짊어진 경합 도전 ('폭군의 셰프')[종합]

이혜미 2025. 9. 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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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윤아가 조선의 명운을 짊어진 경합에 나섰다.

7일 tvN '폭군의 셰프'에선 이헌(이채민 분)에 의해 명나라 사신단과 요리 경합을 벌이게 되는 지영(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지영은 '중국 요리가 얼마나 다양한데 요리 경합이라니'라며 거절 신호를 보냈으나 이를 오인한 이헌은 "그거 좋은 생각이다"라며 냉큼 경합을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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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폭군의 셰프' 윤아가 조선의 명운을 짊어진 경합에 나섰다.

7일 tvN '폭군의 셰프'에선 이헌(이채민 분)에 의해 명나라 사신단과 요리 경합을 벌이게 되는 지영(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영은 다과상에 흑임자와 아몬드로 만든 마카롱을 내는 것으로 이헌의 입맛을 사로잡은 터. 그 맛에 명나라 사신 역시 지영 표 마카롱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 요리사는 누군가?"라는 사신의 물음에 이헌은 "이 여인이 내가 말한 대령숙수요"라고 뽐내듯 답했다.

이에 사신은 "연 숙수의 마카롱 맛이 아주 훌륭합니다"라고 극찬하면서도 "이참에 대국의 맛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라며 공물을 조건으로 요리 경합을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지영은 '중국 요리가 얼마나 다양한데 요리 경합이라니'라며 거절 신호를 보냈으나 이를 오인한 이헌은 "그거 좋은 생각이다"라며 냉큼 경합을 수락했다.

이에 지영은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이러시면 안 되죠. 정치는 정치로 해결하셔야죠"라고 따져 물었고, 이헌은 "요리가 곧 정치다. 서로의 식문화를 교류하면서 정치 문제를 해결하는 게 얼마나 평화로운 일이냐"라고 일축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팀전을 하라고요? 난 못해요. 이 내기, 그냥 무르시면 안 될까요?"라는 지영의 호소에도 그는 "설마 자신이 없는 것이냐? 너는 과인이 인정한 조선 최고의 숙수다. 네가 아니라 누가 하겠느냐. 과인과 이 나라 만백성을 위해 한 번 해보거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이날 이헌과 저잣거리 데이트에 나선 지영은 애써 딴 붓꽃이 흙바닥에 떨어진 것에 속상함을 표했다. 그런 지영에 "더 좋은 꽃을 구해다 주겠다"라고 말한 이헌은 지영을 위해 무릎까지 꿇는 것으로 헌신적인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곱게 손질한 붓꽃을 전시하곤 다시금 지영을 되새겼다.

이 와중에도 지영은 경합에 대한 걱정뿐이었다. 명나라 측 셰프들이 수라간을 습격해 솜씨를 발휘한 상황에 지영은 "이거 지금 선전포고인가? 남의 주방에 와서 최소한의 예의도 없네. 이게 뭐가 중요해, 인간이 먼저 돼야지. 겉멋만 잔뜩 들었네"라며 분노했다.

나아가 "다들 이대로 포기할 거예요? 수라간을 이렇게 만든 자들한테 조선 숙수들을 우습게 만든 대가를 치르게 해야죠"라고 소리치며 숙수들의 사기를 높였다.

극 말미엔 명나라 측의 무리한 요구에 "만약 조선이 이긴다면 명은 앞으로 조선이 바치던 조공의 절반을 받고 사탕수수와 진말가루를 조선이 원하는 만큼 선도선매 할 수 있게 하시오"라고 받아치는 것으로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폭군의 셰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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