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패패패패패패' 홍명보에게 결정타 먹고 일본에 끝장? 현지 팬心 완벽히 등 돌렸다...포체티노의 추락에는 날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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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은 옛말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부임 후 한국을 포함해 멕시코, 튀르키예, 스위스 등 FIFA랭킹 톱 30 안에 드는 국가들과 총 8번 경기를 치렀는데, 고작 1승 7패다.
이미 다수의 미국 팬은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을 강하게 외치는 중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9년 토트넘과 결별한 뒤 파리생제르맹(PSG), 첼시를 맡았지만 연이어 실패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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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뉴저지(미국), 장하준 기자] 명장은 옛말이다. 이제 팬들에게 조롱받는 신세가 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미국을 2-0으로 제압했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고, 이동경이 추가골을 넣었다.
이로써 한국은 월드컵을 위한 첫걸음을 안정적으로 뗐다. 반면 미국은 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고심이 깊어진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부임 이후 끊임없이 추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 후에는 포체티노 감독을 향한 비판 여론이 상당하다. 미국 매체 '고라조아메리카'는 '포체티노 감독이 FIFA랭킹 30위 안에 있는 팀들을 상대로 거둔 성적'을 정리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부임 후 한국을 포함해 멕시코, 튀르키예, 스위스 등 FIFA랭킹 톱 30 안에 드는 국가들과 총 8번 경기를 치렀는데, 고작 1승 7패다. 파나마에 한 번 승리한 뒤, 내리 7연패를 당했다.
덕분에 현지 팬들의 민심이 상당히 좋지 않다. 이미 다수의 미국 팬은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을 강하게 외치는 중이다.

한때 토트넘 홋스퍼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포체티노 감독의 끝없는 추락이다. 지난 2014년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포체티노 감독은 1년 뒤 손흥민을 영입하며 사제의 연을 맺었다. 이어 중위권에 머물던 토트넘을 프리미어리그 강팀으로 변모시켰다. 특히 2018-19시즌에는 팀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올리며 가치를 입증했다.
그러나 이후 상황이 좋지 않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9년 토트넘과 결별한 뒤 파리생제르맹(PSG), 첼시를 맡았지만 연이어 실패를 맛봤다. 이처럼 내리막을 걷는 상황에서 지난해 9월부터 미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는데, 여기서도 성적이 좋지 않다.
한국전을 마친 미국은 오는 10일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위치한 로우어닷컴에서 일본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한국전 패배로 현지 팬들은 일본전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눈치다. 따라서 만약 포체티노 감독이 일본에도 진다면, 경질에 가까워질 수 있다. 끝없는 추락으로 미국축구협회가 월드컵을 앞두고 경질이라는 결단을 내리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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