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안타 1득점' 답답했던 KIA 공격력 틈타 '4연패' 끊은 NC... '711일'만 복귀전 구창모는 3이닝 2K 무실점

박승민 기자 2025. 9. 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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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다시 7위 자리에 오른다.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가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상대 경기에서 1-2로 승리했다.

이후 KIA는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찬호의 홈런으로 한 점을 따라붙었으나,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며 1-2 석패를 당했다.

KIA는 7위 NC에 0.5경기 차 뒤진 8위에 자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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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7일 창원서 KIA 상대 1-2 신승
711만 1군 복귀전 가진 구창모는 3이닝 2K 무실점
9회 2사 KIA 박찬호 극적 홈런 터졌지만 추가 득점 실패하며 1-2 마무리
NC 다이노스 구창모

(MHN 박승민 기자) NC가 다시 7위 자리에 오른다.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가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상대 경기에서 1-2로 승리했다. 양 팀 도합 3점을 뽑아내는 데 그치며 NC가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이날 NC 선발 구창모가 711일 만의 1군 복귀점을 가졌다. 3이닝 50구 투구 수 제한을 그대로 소화한 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4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타선에서는 최원준이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맷 데이비슨과 천재환은 안타 없이 1타점씩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KIA는 테이블세터로 출전한 윤도현과 박찬호가 각각 2안타, 3안타(1홈런)로 활약했지만 연이은 후속타 불발로 9안타 1득점에 그쳤다

특히 9회 2사 이후 박찬호의 홈런, 김선빈의 볼넷과 최형우의 안타로 찬스를 만들었지만 김규성이 땅볼로 물러났다. 아쉬움을 삼키며 다시금 8위 자리로 순위표상에서 한 계단 떨어지게 됐다.

선취점은 NC가 가져왔다. 2회 1사 2, 3루 상황에서 천재환이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나는 사이 3루 주자가 득점에 성공하며 한 점을 앞서 나갔다.

NC 다이노스 최원준

이후 3회 도망가는 점수를 만들었다. 1사 1, 3루 상황에서 데이비슨이 우익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며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0-2로 두 점을 앞서 나갔다.

이후 KIA는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찬호의 홈런으로 한 점을 따라붙었으나,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며 1-2 석패를 당했다.

지난 6일 경기 승리하며 4연패를 끊은 KIA였지만 연승으로 이어가지는 못했다. NC는 4연패를 끊으며 좋은 분위기를 가져온 채 한 주를 마무리한다. NC는 6위 롯데와의 승차를 두 경기까지 좁혔다. KIA는 7위 NC에 0.5경기 차 뒤진 8위에 자리하게 됐다.

여전히 가을 무대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은 양 팀, 이날 경기에서는 NC가 승리를 가져오며 지난 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NC는 오는 9일 창원에서 3위 SSG 랜더스를, KIA는 광주에서 4위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한다. 양 팀이 남은 시즌 어떤 모습을 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사진=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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