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언급한 원태인 "최대한 많은 이닝 소화하고 싶었다" 7이닝 불발에 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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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피의 에이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25)이 전날(6일) 패배를 설욕하는 호투를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에 대해 박진만 삼성 감독은 "선발 원태인이 7이닝을 채우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충분하게 본인 몫을 해줬다. 위기가 있었지만 잘 넘기면서 최소실점으로 버텼고 역시 에이스다웠다"고 엄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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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 홈 경기서 4-3으로 신승했다. 4-1 상황에서 한화의 거센 추격을 받았지만 이를 잘 뿌리쳤다.
승리에는 원태인의 투구가 영향을 미쳤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원태인은 6⅓이닝 7피안타 5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의 괜찮은 투구를 해줬다. 이날 정확히 100구를 던진 원태인의 최고 구속은 150km였다. 커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도 섞어 던지며 한화 타선을 상대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5회초 볼넷 2개와 함께 피안타로 2사 만루 위기 상황에서 노시환에게 밀어내기 볼넷으로 첫 실점한 원태인은 4-1로 앞선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와 1사까지는 잘 잡았다. 하지만 황영묵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뒤 리베라토에게 볼넷을 헌납해 1, 2루에 몰렸다. 다음 문현빈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자 삼성 벤치가 움직였다. 김태훈을 즉각 투입시켰다. 김태훈은 후속 노시환 타석에서 좌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1점 차까지 쫓겼지만 그대로 리드를 지켜냈다. 결국 이승민과 김재윤이 경기를 잘 매조져 원태인의 11승으로 이어졌다.
경기를 마친 직후 원태인은 "사실 만족스러운 피칭은 아니었다. 스스로에게 실망은 했지만 팀이 이겨서 좋다. 5회에 볼넷 3개, 7회에 볼넷 내주면서 너무 쉽게 상대에게 베이스를 내준 것 같아 아쉬웠다"고 경기를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책임감을 언급했다. 그는 "팀 불펜 투수들이 많이 소모된 상황이었기에 최대한 많은 이닝 끌고 가고 싶었다. 책임감이 많은 경기였는데, 이겨서 다행이다. 항상 선발 등판마다 저를 믿어주시는 팬분들 덕분인 것 같아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에 대해 박진만 삼성 감독은 "선발 원태인이 7이닝을 채우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충분하게 본인 몫을 해줬다. 위기가 있었지만 잘 넘기면서 최소실점으로 버텼고 역시 에이스다웠다"고 엄지를 세웠다.

대구=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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