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가서 시키는 대로" 2억원 털린 셀프 감금…보이스피싱범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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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피해자가 스스로 모텔에 감금한 뒤 2억 원을 털리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보이스피싱범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양주경찰서 악성 사기 추적팀은 40대 A씨를 사기 등 혐의로 지난달 구속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양주서 보이스피싱 전담팀은 또한 수사기관을 사칭하면서 '모텔에 들어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돈을 찾으라'고 속여 2억원을 빼돌린 B씨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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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피해자가 스스로 모텔에 감금한 뒤 2억 원을 털리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보이스피싱범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양주경찰서 악성 사기 추적팀은 40대 A씨를 사기 등 혐의로 지난달 구속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2014~2015년 지인 6명에게서 사업 투자금 명목으로 1억70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뒤 중국으로 도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는 10년 동안 도피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달 중국에서 추방됐다. 이를 확인한 경찰이 입국하던 그를 공항에서 검거했다.
양주서 보이스피싱 전담팀은 또한 수사기관을 사칭하면서 '모텔에 들어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돈을 찾으라'고 속여 2억원을 빼돌린 B씨도 구속했다.
양주서 악성 사기 추적팀은 지난 7~8월 사기 범죄 예방을 위한 집중 단속을 통해 A씨를 포함한 지명수배자 22명을 검거해 3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윤혜주 기자 heyjud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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