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이혼' 박기영, 최초 심경 고백 "어느 한쪽의 잘못 NO" ('솔비이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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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이 두번째 이혼 후 첫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박기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진짜 사랑을 믿는다. 사랑을 주고받는 게 아름답고 좋다"라며 "한번 밖에 안 살지 않나. 아깝지 않나. 두 번 결혼하고 두 번 이혼하고. 지금은 혼자 있고. 이런 상황들이 왜 힘들지 않았겠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모레 50인데도 또 사랑을 꿈꾼다. 내 마지막 사랑은 또 어딘가 있을 거 아니냐"라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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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박기영이 두번째 이혼 후 첫 심경을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솔비이즈백’에서는 “가수 박기영이 솔비에게 당부한 결혼 전 필수 체크리스트 3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기영의 집을 찾은 솔비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솔비는 "옛날에는 안 봤는데, 나이 먹으니까 요즘 '이혼숙려캠프'를 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박기영은 "나도 이혼경험이 있지만, 어느 한쪽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절인연인거 같다. 그 사람과 나하고의 인연의 시간이 딱 요만큼이었다는 거지"라고 덤덤히 말했다.

특히 박기영은 이혼을 고민 중인 부부들에게 "나도 그랬는데, 절대 그러지 말고, 빨리 헤어지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혼이 너무 어렵고 힘들다. 서로에게 너무너무 큰 상처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박기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진짜 사랑을 믿는다. 사랑을 주고받는 게 아름답고 좋다"라며 "한번 밖에 안 살지 않나. 아깝지 않나. 두 번 결혼하고 두 번 이혼하고. 지금은 혼자 있고. 이런 상황들이 왜 힘들지 않았겠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모레 50인데도 또 사랑을 꿈꾼다. 내 마지막 사랑은 또 어딘가 있을 거 아니냐"라고 말하기도.
다만 '또 사랑이 나타나면 재혼하겠나'라는 솔비의 질문에는 "결혼은 모르겠고. 결혼보다는 관계에 중심을 더 둘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기영은 2010년 한 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 후 딸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2015년 이혼했고 2016년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 살 연상의 탱고 안무가 한걸음과 2017년 10월 재혼했다. 그러나 결혼 5년여 만인 2023년경 박기영과 한걸음은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고, 해당 소식은 지난 3월 뒤늦게 알려진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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