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내가 있도록 만들어주신 분” 손흥민, 포체티노 감독에게 '무한 리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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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 LAFC)이 자신을 '월드클래스'로 성장시켜준 마아리시우 포체티노 감독에게 감사했다.
손흥민은 "경기장에 들어서면 더 이상 친구사이는 아니다. 우리는 승리를 위해서 뛴다. 하지만 경기 후에는 포체티노 감독을 보고 진한 포옹을 나눴다. 포체티노와 미국대표팀에게 행운을 빈다. 그는 정말 나에게 엄청난 감독이다. 감독 이상으로 특별한 사람이다. 우리의 관계는 정말 특별하다"면서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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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201549221hdsn.jpg)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3, LAFC)이 자신을 ‘월드클래스’로 성장시켜준 마아리시우 포체티노 감독에게 감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미국을 2-0으로 제압했다. 손흥민(LAFC)은 전반전에만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포체티노 감독과 사제대결이 관심을 모았다. 포체티노는 2015년 손흥민을 토트넘에 영입해 월드스타로 키운 장본인이다. 손흥민은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28경기서 4골로 적응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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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의 강력한 믿음 덕분에 손흥민은 주전으로 도약했다. 이후 손흥민은 8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간판스타로 자리잡았다. 손흥민의 축구인생에서 가장 큰 은인 중 한 명이 포체티노다.
미국 MLS로 진출한 손흥민은 미국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포체티노와 미국에서 만나는 묘한 인연을 이어갔다.
미국전이 끝난 뒤 손흥민은 “정말 진심으로 포체티노 감독은 지금의 내가 있도록 만들어주신 분이다. 내가 23살 때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다.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201550750lioc.jpg)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옛스승에 대한 도리였다. 손흥민은 1골, 1도움으로 대폭발했다. 손흥민은 “경기장에 들어서면 더 이상 친구사이는 아니다. 우리는 승리를 위해서 뛴다. 하지만 경기 후에는 포체티노 감독을 보고 진한 포옹을 나눴다. 포체티노와 미국대표팀에게 행운을 빈다. 그는 정말 나에게 엄청난 감독이다. 감독 이상으로 특별한 사람이다. 우리의 관계는 정말 특별하다”면서 경의를 표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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