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3경기 연속 멀티 히트…김하성도 홈서 2안타
임동우 기자 2025. 9. 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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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사진)가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지난 3일 콜로라도전부터 3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행진을 벌여 시즌 30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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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팀은 나란히 패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사진)가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지난 3일 콜로라도전부터 3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행진을 벌여 시즌 30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7에서 0.269(502타수 135안타)로 올랐다. 팀은 9회말 2-3으로 역전패해, 5연승 행진을 멈췄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치면서 홈 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시즌 타율은 0.221에서 0.232(99타수 23안타)로 올랐다. 팀은 2-10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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