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곽상언, 김어준 겨냥 “유튜브가 정치권력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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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인 김어준 씨를 겨냥해 "유튜브 권력이 정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 의원은 특히 "특정인(김어준)의 생각을 따르는 것이 '민주적' 결정이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어준 생각이 민주당 교리(敎理) 정당 기능마저 넘긴 집권여당'이라는 주간경향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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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인 김어준 씨를 겨냥해 “유튜브 권력이 정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 의원은 특히 “특정인(김어준)의 생각을 따르는 것이 ‘민주적’ 결정이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어준 생각이 민주당 교리(敎理)… 정당 기능마저 넘긴 집권여당’이라는 주간경향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비판했다. 해당 기사는 민주당 내부에서 김 씨에 대한 비판을 불허하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곽 의원은 이에 대해 “오랫동안 제가 가진 정치적 문제의식과 궤를 같이한다”면서 자신이 12년 전 자신이 썼던 ‘종교의 정치 참여’란 제목의 글을 공유했다. 이 글에서 곽 의원은 “국가의 정치적 행위가 ‘신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것처럼 무서운 것은 없다”며 “종교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김 씨에 대한 정치인들과 여권 강성 지지층의 절대 지지에 대해 우회적으로 비판으로 해석된다.
한편 곽 의원이 공유한 주간경향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친여 성향 정당 소속 국회의원 119명이 김 씨 유튜브에 1년간 전화 인터뷰, 직접 출연 등으로 총 832회 출연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에서는 현역 의원이 단 한 명도 출연하지 않았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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