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추사랑 엄마 키 173cm 따라잡았네”…추성훈 175cm도 시간문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9. 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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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모델 야노 시호(49)가 딸 추사랑(13)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7일 자신의 SNS에 "추사랑, 엄마 키 173cm 따라잡았네"라는 글과 함께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추사랑은 "엄마 보니까 설레요"라며 깜찍한 축하 인사를 건넸고, 야노 시호 역시 "서울 패션위크 25주년 축하합니다"라고 화답하며 모녀의 따뜻한 순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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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모델 야노 시호(49)가 딸 추사랑(13)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7일 자신의 SNS에 “추사랑, 엄마 키 173cm 따라잡았네”라는 글과 함께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사랑과 엄마 야노 시호가 나란히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추사랑은 “엄마 보니까 설레요”라며 깜찍한 축하 인사를 건넸고, 야노 시호 역시 “서울 패션위크 25주년 축하합니다”라고 화답하며 모녀의 따뜻한 순간을 전했다.

배우 겸 모델 야노 시호(49)가 딸 추사랑(13)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사진=야노시호 SNS
특히 이날 무대에 깜짝 등장한 야노 시호는 런웨이를 선보여 여전한 톱모델 아우라를 과시했다. 이를 지켜보던 추사랑은 놀라움과 감탄을 감추지 못하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 추사랑은 엄마의 키인 173cm를 거의 따라잡은 상태로, 아빠 추성훈(50)의 키 175cm도 곧 넘어설 기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당시 아빠 품에 안기던 귀여운 어린이가 어느새 부모의 키를 위협할 만큼 훌쩍 자란 모습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1994년 CF 모델로 데뷔해 일본을 대표하는 톱모델로 활약했다. 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었으며, 가족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추사랑의 성장기를 공개하며 여전히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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