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첫 시즌 2승' 문도엽 "제네시스 대상·PGA 진출 목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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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문도엽은 7일 전남 영암군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이후 문도엽은 11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남겼지만, 12번 홀(파4)과 14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2위 김찬우에 3타 차로 앞섰던 16번 홀에서도 한 타를 줄이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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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고군택은 공동 6위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문도엽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문도엽은 7일 전남 영암군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문도엽은 2위 김찬우(22언더파 266타)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문도엽은 2018년 KPGA 선수권대회, 2021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022년 DGB금융그룹 오픈, 올해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를 제패하며 통산 5승째를 거뒀다.
아울러 4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달성하면서 옥태훈(시즌 2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다승자가 됐다. 문도엽이 투어 데뷔 후 한 시즌에 2승 이상을 따낸 건 올해가 처음이다.
문도엽은 우승 상금 1억4000만원도 가져갔다.
셋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선 문도엽은 이날 전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첫 홀인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고, 3번 홀(파4)부터 6번 홀(파5)까지 4연속 버디를 낚으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문도엽은 8번 홀(파5)에서도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전반에만 무려 6타를 줄였다.
이후 문도엽은 11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남겼지만, 12번 홀(파4)과 14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2위 김찬우에 3타 차로 앞섰던 16번 홀에서도 한 타를 줄이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문도엽은 "처음으로 다승을 달성해 기분이 정말 좋다. 2승 이상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는데, 드디어 달성했다. 이왕이면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우승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았다. 대회 내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집중을 잘했기 때문에 좋은 점수로 우승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생애 처음으로 시즌 2승을 작성한 문도엽은 다음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또 PGA(미국프로골프) 투어에 대한 꿈이 아직 크기 때문에 콘페리(2부) 투어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시즌 하반기 일정을 아직 확정하지는 못했지만, 10월 초에는 아시안투어 대회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염서현과 전성현, 최진호는 최종 19언더파 269타를 기록, 공동 3위로 마무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고군택은 최종 18언더파 270타로 박영규, 최찬과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하며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옥태훈은 최종 14언더파 274타로 마치며 공동 25위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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