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리뷰] '쿠보-미토마 침묵' 일본, 멕시코와 0-0 무승부…주전 수비수 부상 악재까지

주대은 기자 2025. 9. 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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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7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친선 경기에서 멕시코를 만나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른 시간부터 일본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0-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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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일본이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7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친선 경기에서 멕시코를 만나0-0 무승부를 거뒀다.

일본은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우에다, 미나미노, 쿠보, 미토마, 카마다, 엔도, 도안, 세코, 와타나베, 이타쿠라, 스즈키가 선발 출전했다.

멕시코는 4-2-3-1 전형으로 맞섰다. 히메네스, 베가, 피네다, 알바라도, 루이즈, 알바레즈, 가야르도, 바스케스, 몬테스, 산체스, 말로곤이 출격했다.

이른 시간부터 일본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전반 4분 쿠보가 도안의 패스를 받아 날린 왼발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7분엔 엔도의 슈팅이 막혔다. 전반 11분 쿠보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멕시코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9분 히메네스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시도한 슈팅이 무산됐다. 전반 23분 알바레즈가 가야르도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으나 높았다. 전반 37분 히메네스의 오른발 슈팅이 막혔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후반전도 비슷한 분위기였다. 후반 8분 미나미노가 쿠보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넘어갔다. 후반 15분엔 일본 주축 수비수 이타쿠라가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끼며 교체됐다. 대신 세키네가 투입됐다. 멕시코는 로사노, 베르테라메, 히메네스, 산체스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양 팀 모두 세밀함이 떨어졌다. 후반 20분 미토마가 슈팅은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34분 리라가 로사노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42분 베르테람이 일본 수비진의 실수를 탐 타 슈팅했으나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경기 막판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45분 우에다가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몬테스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냈지만, 비디오 판독 후 레드카드를 들었다. 추가 시간으로 2분이 주어졌으나 끝내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0-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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