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크게 가지고 다 이루길" 꿈나무 선수들 만난 삼성 이근휘…미안함까지 전한 이유는?

용인/홍성한 2025. 9. 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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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살살 해야지 했는데 미안하네요(웃음)."

7일에는 이근휘(27, 188cm)가 현장을 찾아 선수들과 3점슛 대결 등을 하는 시간을 보냈다.

유소년 선수와 펼친 3점슛 대결에서는 자비가 없었다(?). 무난히 이근휘의 대결이 마무리됐다.

한편, 이근휘는 FA(자유계약선수)를 통해 삼성으로 이적해 첫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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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홍성한 기자] "좀 살살 해야지 했는데 미안하네요(웃음)."

7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STC(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제2회 도이치 모터스배 삼성리틀썬더스 농구대회가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U-9, U-10, U-11, U-12까지 총 4개 종별로 나뉘어서 이틀간 진행되고 있다.

7일에는 이근휘(27, 188cm)가 현장을 찾아 선수들과 3점슛 대결 등을 하는 시간을 보냈다. 꿈나무들에게 평생 추억이 되는 뜻깊은 순간. 종료 후에는 유소년 선수들을 향해 "이렇게 어린 선수들을 만나서 반갑고 다들 너무 귀엽다. 옛날 생각이 난다. 꿈을 크게 가지고 이루길 바란다"라는 바람도 전했다.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운을 뗀 이근휘는 "나 역시 옛날 생각이 났다. 재밌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유소년 선수와 펼친 3점슛 대결에서는 자비가 없었다(?). 무난히 이근휘의 대결이 마무리됐다. 이에 대해 묻자 "미안했다(웃음). 좀 살살해야지 했는데 갑자기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나도 저 나이 때는 프로 형들을 보기만 해도 되게 기쁘고 신났다. 이 대회를 통해 어린 친구들 모습을 보니 다시 한번 내 어릴 적 시절이 생각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근휘는 FA(자유계약선수)를 통해 삼성으로 이적해 첫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다. "적응은 끝났다. 시즌에 대한 준비, 각오가 다 되있다. 올해는 충분히 6강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돌아봤다.

최근 진행한 일본 전지훈련에 대해서는 "보통 일본 전지훈련 가면 일본을 이기기 쉽지 않다. 이번엔 승리도 해봤다. 부상만 없으면 굉장히 좋은 팀이라는 확신을 얻고 온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개인적인 목표는 따로 없다. 무조건 삼성 6강이 우선이다. 이것 말고는 없다"고 다짐했다.

#사진_삼성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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