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아파트 화재로 숨진 60대, 방화 용의자 유력

차재연 2025. 9. 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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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진 남성이 방화의 유력 용의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노원경찰서와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오늘(7일) 오전 0시 4분쯤 노원구 공릉동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인 오전 1시 1분쯤 진압됐습니다.

경찰은 화재 직전 해당 아파트 인근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A씨를 유력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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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아파트 화재 현장 / 사진=노원소방서 제공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진 남성이 방화의 유력 용의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노원경찰서와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오늘(7일) 오전 0시 4분쯤 노원구 공릉동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인 오전 1시 1분쯤 진압됐습니다.

이 화재로 주민 80여 명이 대피했고, 집 안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거주자인 60대 남성 A씨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화재로 시신이 심하게 훼손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신원 확인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화재 직전 해당 아파트 인근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A씨를 유력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A씨와 피해자는 지인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목을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며 이날 오전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살인미수 범행을 저지른 뒤 아파트에 불을 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입니다.

[차재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chajy10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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