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윤정수, 예비 신부 원자현에 "10년 전엔 연락도 안 받더니"... 폭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윤정수가 최근 방송인 원자현과 오는 11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53살의 나이로 늦깎이 새신랑이 된 윤정수는 원자현을 '이상형'이라 칭하며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사연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정수와 원자현은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 혼인신고 마쳐 법적 부부... 방송서 러브스토리 공개

코미디언 윤정수가 최근 방송인 원자현과 오는 11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53살의 나이로 늦깎이 새신랑이 된 윤정수는 원자현을 '이상형'이라 칭하며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사연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11시 내 고향' 코너에는 윤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윤정수는 결혼 발표를 축하하는 박명수에게 "그렇게 됐다. 가족이 생겼다"라며 "11월 30일에 결혼한다. 와주면 너무 고맙겠고, 돈만 보내줘도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처음에 결혼을 결정하고 준비할 때는 기분이 좋았는데 지금은 책임감이 훨씬 많이 들어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결혼을 2개월여 앞둔 소감을 밝혔다.
앞서 윤정수의 예비 신부가 방송인 출신 원자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윤정수는 예비 신부 원자현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원자현이) 이상형이다. 일단 미인이고 바라보는 방향도 비슷하다. 외모로만 보면 나와 다를 것 같지만 생각하는 부분이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10년 전 이미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으나, 과거에는 선후배 사이였을 뿐 연인으로 발전하진 못했었다는 비화도 전해졌다. 윤정수는 "원자현이 내가 이상형이라고 말하는데, 10년 전에는 연락을 했을 때 잘 안 받았다"라고 폭로한 뒤 "10년 전에는 본인도 더 좋은 자리를 바라보고 싶은 꿈이 많았을텐데, 세월이 흐르면서 아껴주는 사람을 더 만나고 싶지 않았을까 싶다. 10년 전에는 나라는 스타일을 보려고 하지도 않고 선후배였을 뿐이었는데 남자로 보니까 마음에 들었나 보다"라고 말했다.
윤정수와 원자현은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된 상태다. 윤정수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 대해 "남창희가 사회를 볼 가능성이 놓다. 축가는 조남지대가 하지 않는다"라고 귀띔했다.
끝으로 윤정수는 원자현에게 깜짝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수많은 인연 중에서 더 나은 인연이 있을 수 있는데 나를 선택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지금도 하루하루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지만 잘 채우려 한다. 사랑을 많이 하는 것보다 노력을 많이 하는 당신의 연인이 되겠다"라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정수와 원자현은 오는 11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강훈식" 美 구금 300명 석방 교섭 마무리... 전세기 출발 예정" | 한국일보
- 사슬 묶이고 손·발에 수갑… 구금 시설엔 곰팡이·벌레도 | 한국일보
- 144만 명 유튜버 대도서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한국일보
- "외국인은 명동-홍대 4만5000원"? 日 방송까지 탄 '택시 바가지' | 한국일보
- '990원 소금빵 논란' 슈카, 영업중단 "잠시 문 닫겠다" | 한국일보
- '12세 김주애'의 국제무대 데뷔… 北 후계자 공식화? 단순 동행? | 한국일보
- [속보] 조국혁신당, '2차 가해 논란'에 지도부 총사퇴… 비상대책위 체제로 | 한국일보
- 로이터, 시진핑-푸틴 '불로장생' 대화 영상 삭제... "中 CCTV 요구" | 한국일보
- 길 막는다 욕설 듣고, 차에 치이는 도로보수원···"안전장비 없이 맨홀 내려갈 때 무서워" | 한국
- 이 대통령, 美 한인 대규모 구금 사태에 "부당하게 권익침해 안 돼, 총력 대응하라"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