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부진’ 이을용 감독, 10개월 만에 경남FC 지휘봉 반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 은퇴 이후 처음 정식 프로 지휘봉을 잡았던 이을용 감독(태백 출신)이 약 10개월 만에 경남FC 지휘봉을 반납했다.
이을용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선수들 덕분에 조금은 편하게 떠나는 것 같다. 팬들에게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경남FC가 계속 앞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만만한 상대는 없지만 남아 있는 일정을 잘 준비해 후회 없는 경기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역 은퇴 이후 처음 정식 프로 지휘봉을 잡았던 이을용 감독(태백 출신)이 약 10개월 만에 경남FC 지휘봉을 반납했다. 경남FC는 김필종 수석 코치의 감독 대행 체제로 새 사령탑을 물색한다.
경남FC는 7일 구단 SNS를 통해 “제10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을용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깊이 받아들이며 사임 의사를 전했다”며 “팀 분위기 쇄신과 성적 향상을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식 발표에 앞서 자진 사퇴 소식이 미리 알려졌던 이을용 감독은 지난 6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8라운드 맞대결을 통해 고별전을 치렀다. 이날 경남FC는 주장 이찬동의 선제골 겸 결승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하지만 경남FC는 이날 승리를 포함, 이번 시즌 7승 5무 16패(승점 26)에 그치며 11위에 머물렀다. 준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5위 부산아이파크(12승 8무 8패·승점 44)와는 18점 차로 남은 11경기에서 극복하기엔 어려운 격차였다.
이을용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선수들 덕분에 조금은 편하게 떠나는 것 같다. 팬들에게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경남FC가 계속 앞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만만한 상대는 없지만 남아 있는 일정을 잘 준비해 후회 없는 경기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관악구 식당서 칼부림 발생…3명 사망 - 강원도민일보
- 제15호 태풍 ‘페이파’ 발생 임박…강릉 가뭄 해갈 도움 줄까 - 강원도민일보
- 외신, 김정은 딸 김주애 외교무대 데뷔 주목…“북 차기 지도자 선두주자” - 강원도민일보
- 개그우먼 박나래 자택서 금품 훔친 30대 남성 1심 징역 2년 선고 - 강원도민일보
- "먹어도 만져도 안됩니다" 복어 독 20배 ‘날개쥐치’ 주의 - 강원도민일보
- 조건만남 사기로 93억원 편취…캄보디아 거점 조직 덜미 - 강원도민일보
- ‘990원 소금빵’ 논란 속…빵값 6개월 연속 고공행진 - 강원도민일보
-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경쟁률 40.1대 1 - 강원도민일보
- ‘케이팝 데몬 헌터스’,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작 등극 - 강원도민일보
- ‘힛 걸’ 클로이 모레츠, 7년 열애 동성연인과 결혼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