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백·전방 압박·손흥민 원톱…홍명보호, 미국 원정서 합격점
최대영 2025. 9. 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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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한국 대표팀이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안정적인 스리백, 강한 전방 압박, 그리고 손흥민의 원톱 활약까지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며 승리를 챙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한국은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미국(15위)과의 평가전에서 손흥민(LAFC)의 선제골과 이동경(김천)의 추가골을 묶어 2-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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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한국 대표팀이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안정적인 스리백, 강한 전방 압박, 그리고 손흥민의 원톱 활약까지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며 승리를 챙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한국은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미국(15위)과의 평가전에서 손흥민(LAFC)의 선제골과 이동경(김천)의 추가골을 묶어 2-0으로 이겼다. 지난 동아시안컵에서 일본에 0-1로 패했던 홍명보호는 다시 반등하며 내년 월드컵 개최지 적응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이번 승리의 핵심은 스리백 전술이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중심으로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과 이한범(미트윌란)이 후방을 지켰고, 좌우 윙백으로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과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배치돼 수비 시 파이브백을 형성했다. 김민재는 중앙에서 수비 리더 역할을 맡는 동시에 공격 전환 시 과감한 패스를 시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만 후반 교체와 체력 저하로 집중력이 흔들려 위기를 허용한 점은 보완 과제로 남았다.
공격에서는 전방 압박이 빛났다. 손흥민이 원톱으로 배치되고 이동경과 이재성(마인츠)이 2선을 받쳤으며, 백승호(버밍엄시티)와 김진규(전북)가 중원을 책임졌다. 전반 18분 이재성이 침투 패스를 찔러줬고 손흥민이 왼발 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43분 손흥민의 패스를 이동경이 밀어 넣어 추가골을 터뜨렸다.

홍명보호는 후반 교체 카드로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오현규(헹크) 등을 투입하며 선수 조합을 시험했다. 독일 출생의 혼혈 미드필더 카스트로프는 이날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기대를 모았다.
홍명보호는 오는 10일 멕시코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르며 북중미 원정 일정을 이어간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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