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제자 SON에게 일격’ 포체티노 감독, 美 언론 비난 쏟아진다…"피파 랭킹 30위 이내 팀 상대 1승 7패"

김재연 기자 2025. 9. 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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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제자' 손흥민에게 일격을 맞으면서 패배한 미국 대표팀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미국 대표팀은 7일 오전 6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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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옛 제자’ 손흥민에게 일격을 맞으면서 패배한 미국 대표팀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미국 대표팀은 7일 오전 6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토트넘 홋스퍼 시절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19분 선제골을 득점했고, 전반 42분에는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렇게 본인이 과거 아꼈던 제자의 맹활약으로 인해 홈에서 패배하게 된 포체티노 감독. 한편 포체티노 감독은 대한민국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놀라운 기회다. 우리는 서로를 정말 사랑한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라고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애정을 드러낸 제자의 맹활약으로 인해 대한민국에게 패하면서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현재 미국 대표팀은 2025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을 제외하면 공식전에서 5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골드컵에서도 멕시코에게 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이렇듯 포체티노 감독의 부진한 성과에 미국 언론도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 ‘CBS 스포츠’의 SNS 계정인 ‘골라소 아메리카’는 7일 “포체티노 감독의 미국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상위 30위 이내 팀에게 1승 7패를 거뒀다. 그는 준비된 것이 맞는가?”라는 내용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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